해당 포스팅은 이상윤님께서 공유해주신 2025 TA Campus 수업 문서 링크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8. Memory
그래픽스에서 성능을 결정하는 요소는 단순히 연산 성능 뿐만 아니라 메모리 구조와 용량, 그리고 접근 방식도 성능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특히 플랫폼에 따라 메모리 구조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같은 렌더링 기법이라도 플랫폼별로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진다.
플랫폼 별 메모리 구조와 용량 차이
PC는 전통적으로 분리 메모리 구조(Discrete Memory Architecture)를 사용한다. CPU는 시스템 메모리(RAM)를 사용하고, GPU는 전용 그래픽 메모리(VRAM)를 사용하며, 두 메모리는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동작한다.
반면, Console과 Mobile 플랫폼은 통합 메모리 구조(Unified Memory Architecture)를 사용한다. CPU와 GPU가 하나의 메모리 풀을 공유하며, 동일한 메모리 공간에 접근한다.
분리 메모리 구조에서는 OS 및 멀티태스킹 애플리케이션이 사용하는 메모리 공간과 그래픽 렌더링을 위한 GPU 메모리 공간이 명확히 분리되어 있다. 따라서 GPU는 전용 VRAM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반면, 모바일의 통합 메모리 구조에서는 OS, 백그라운드 앱, CPU 연산, GPU 렌더링이 모두 하나의 메모리 공간을 공유한다. 따라서,
- OS 및 백그라운드 앱이 차지하는 메모리 비중이 큼
- GPU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 용량이 상대적으로 감소
- 같은 물리적 메모리 용량이라도 체감 가용 메모리는 더 적음
메모리 스펙
메모리 성능은 단순히 용량이 크다 / 작다로만 결정되지 않는다. 얼마나 빠르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지, 즉 동작 속도 또한 매우 중요하다.
대역폭의 중요성은 [[ Rendering ] 7. Bandwidth](https://velog.io/@imeamangryang/Rendering-7.-Bandwidth)을 참고하자.